콜롬비아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 Gettyimages/멀티비츠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콜롬비아가 쐐기골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구티에레스는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서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팀의 두번째 골을 넣었다.
파블로 아르메로의 골로 1-0으로 앞서가던 콜롬비아는 후반 들어 지속해서 그리스의 골문을 노렸다.
성과는 두드러졌다. 후반 13분 코너킥 상황에서 제임스 로드리게스의 킥을 아벨 아길라르가 공의 방향을 바꿔놨고, 골문 앞에 있던 구티에레스가 이를 마무리했다.
현재 콜롬비아는 그리스에 2-0으로 앞서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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