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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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이준, 정근에 피습당했다…사형선고 피할까

기사입력 2014.06.13 21:20 / 기사수정 2014.06.13 21:20

민하나 기자
'갑동이' 이준이 피습을 당해 쓰러졌다 ⓒ tvN 방송화면
'갑동이' 이준이 피습을 당해 쓰러졌다 ⓒ tvN 방송화면


▲ 갑동이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갑동이' 이준이  정근에게 공격을 받고 쓰러졌다.

13일 방송된 tvN '갑동이' 17화에서는 박호석(정근 분)에게 피습당한 류태오(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변호인 접견을 하더가던 류태오는 복부에 피를 흘리며 갑자기 쓰러졌다. 박호석이 칫솔 뒷부분을 날카롭게 갈아 만든 흉기로 공격한 것.

기습적으로 류태오를 공격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박호석은 쓰러진 류태오에게 "이 가짜 새끼. 갑동이는 나야"라고 분노에 찬 목소리로 말했다.

류태오는 예상치 못한 공격에 피하지 못했으나 다행히 피습당한 직후 간수들에게 발견되어 생명에 지장은 입지 않았다.

사형선고를 피하기 어려운 상황의 류태오가 오마리아(김민정)의 제안을 받아들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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