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요란한 소나기가 계속된다. ⓒ MBN 뉴스화면 캡쳐
▲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지난 11일부터 이어져 온 소나기가 나흘째 내릴 전망이다.
13일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나흘째 요란한 소나기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고 낮부터 밤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낮 최고기온은 20∼28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지만, 중부지방은 아침에도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 동해안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에 비(강수확률 6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내륙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고 일부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특히 주말인 내일부터는 찬 공기가 물러가면서 다시 맑고 더운 초여름 날씨가 찾아오며 장마는 이달 30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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