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최윤영 "다이어트 위해 낮에 술 마신다"

▲ 최윤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윤영이 몸매관리 비법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밥상의 신'에서는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주인공 최윤영이 출연해 다이어트 밥상을 공개했다.

최윤영은 이날 "다이어트를 위해 도가니탕을 즐겨 먹는다. 밥의 양을 줄일 수 있어 효과적이다. 또 오후 6시 이후에는 금식하는데, 그래서 술도 낮에 마시는 편이다"고 말했다.

진행자 신동엽은 도가니탕을 즐겨 먹으면 관절이 유연하다는 이야기에 최윤영에게 춤을 춰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최윤영은 무대 중앙으로 나와 섹시 춤을 선보여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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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