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건모가 올해 정규 14집 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 MBC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건모가 10월 정규 14집 앨범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12일 일간스포츠는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건모가 본격적으로 정규 앨범을 작업 중이며 작업의 50% 정도가 완성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건모가 전체 프로듀서를 맡아 10월께 발표될 새 앨범 작업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건모는 지난 1992년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로 데뷔했다. 1995년 발표한 3집 '잘못된 만남'은 280만 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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