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구장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12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태풍냉면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시구는 농심에서 진행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선발된 양천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김준식(12) 어린이가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또한 경기 전에는 농심에서 준비한 1,000개의 기부 이벤트를 통해 준비한 태풍냉면 1,000개를 양천구 사회복지시설에 전달 할 예정이며, 경기 중에는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태풍냉면을 증정한다.
한편 지난 3월 농심에서 출시한 신제품 태풍냉면은 물냉면의 시원함과 비빔냉면의 매콤함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신세대 퓨전냉면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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