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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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패셔너블한 자태로 '비주얼 쇼크' 예고

기사입력 2014.06.09 09:16 / 기사수정 2014.06.09 10:33

배우 지현우가 '패셔니스타의 끝판왕'으로 등극한다. ⓒ 제이에스픽쳐스
배우 지현우가 '패셔니스타의 끝판왕'으로 등극한다. ⓒ 제이에스픽쳐스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지현우가 '패셔니스타의 끝판왕'으로 등극한다.

KBS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의 남자주인공 지현우(장준현 역)가 톱스타 패션의 새 역사를 쓰며 안방극장에 비주얼 폭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지현우는 187cm의 큰 키와 완벽한 비율, 훈훈한 비주얼로 슈퍼스타 뮤지션 장준현의 이미지에 어울리는 자유분방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고 있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여실히 입증하고 있다.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하며 안하무인 톱스타 장준현에 환상의 싱크로율을 선보이고 있는 지현우는 캐릭터의 특색을 극대화시키는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비주얼 쇼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현우의 스타일리스트는 "지현우 씨가 장준현이라는 캐릭터에 몰입하고 있어 스타일과 관련해서도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면서 "부드러운 느낌이 강해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하고 있는데, 지현우씨에게 잘 어울리는 것을 고르기 위해 함께 고민하며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인생을 건 정은지(최춘희)와 트로트를 경멸하는 최고의 스타 뮤지션 지현우가 힘겨운 순간들을 함께 이겨내면서 깊어지는 달콤한 사랑과 성장을 함께 보여줄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지현우의 화려한 패션으로 센세이션을 일으킬 '트로트의 연인'은 '빅맨'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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