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 백지영 ⓒ WS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가수 백지영과 지나가 비슷한 느낌의 원피스를 입고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8일 백지영의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에는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지나와 그런 지나의 팔짱을 끼고서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날 함께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두 사람은 비슷한 느낌의 헤어 스타일과 플라워 원피스를 입고 다정하게 함께 있는 모습으로 마치 친 자매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지나는 컴백곡 '예쁜 속옷'을 상큼 발랄한 댄스와 함께 선보였고, 백지영은 신곡 '여전히 뜨겁게'를 특유의 호소력 짙은 감성 보이스로 열창했다.
한편 백지영은 최근 약 1년 4개월만에 '여전히 뜨겁게'로 컴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