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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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 김민지 아나운서 언급 "이해심 많다"

기사입력 2014.06.08 20:56 / 기사수정 2014.06.08 20:56

임수연 기자
'런닝맨' 박지성 선수가 결혼 축하를 받았다. ⓒ SBS '런닝맨' 방송캡처
'런닝맨' 박지성 선수가 결혼 축하를 받았다. ⓒ SBS '런닝맨' 방송캡처


▲ '런닝맨' 박지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박지성이 예비 신부인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를 언급했다.

박지성은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날 박지성은 7월 결혼 예정인 신부 김민지 전 아나운서에 대해서 "이해심이 많다"라고 밝혔다. 이에 하하는 "영원하길 바랄게"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웃음을 선사했다.

박지성은 "아들이 축구선수가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란 질문에 "원하면 시키겠다"며 "딸을 낳더라도 원하면 축구선수가 되도록 응원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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