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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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인석·김숙, 이휘재 장난에 '육아 소개팅'

기사입력 2014.06.08 16:30 / 기사수정 2014.06.08 16:30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인석과 김숙이 이휘재 쌍둥이 돌보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인석과 김숙이 이휘재 쌍둥이 돌보기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인석과 김숙이 이휘재의 장난에 육아 소개팅을 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가 소개팅 주선을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이재훈과 함께 테니스를 치고자 소개팅을 미끼로 쌍둥이를 돌봐줄 절친들을 실내 체육관으로 불러냈다.

먼저 김숙이 도착한 가운데 이어서 말끔한 수트 차림의 김인석이 등장했다. 김인석과 김숙은 그제야 소개팅 상대를 확인하고 황당해 했다.

김인석은 "나 지금 양복 입고 왔잖아"라며 이휘재를 원망했다. 김숙 역시 "나도 집에서 제일 좋은 옷 입고 온 거다. 오빠 진짜 장난꾸러기다"라며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게다가 두 사람은 이휘재가 쌍둥이를 맡기려고 소개팅을 미끼로 내민 사실을 알고 어이 없어하며 쌍둥이를 돌보느라 진땀을 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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