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소녀시대 ⓒ 태연 인스타그램
▲ 드림콘서트 소녀시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2014 드림콘서트'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던 소녀시대의 태연이 팬들의 사랑을 고스란히 담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원, 나도 보고 있어요"라는 짤막한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서 태연은 천막을 열고 '드림콘서트' 관객석을 바라보고 있다. 태연은 입가에 미소를 머금은 채 팬들을 바라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특별후원하며, 올해 20주년을 맞은 '힘내라 대한민국 2014 드림콘서트'가 7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소녀시대는 공연 마지막 주자로 나서 'Mr. Mr.(미스터 미스터)' 'Hoot(훗)'을 불러 관객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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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