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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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개리, 엑소 제치고 '음악중심' 1위 '음원강자 입증'

기사입력 2014.06.07 16:59 / 기사수정 2014.06.07 16:59

'음악중심'에서 정인&개리 '사람냄새'가 1위를 차지했다. ⓒ 리쌍컴퍼니
'음악중심'에서 정인&개리 '사람냄새'가 1위를 차지했다. ⓒ 리쌍컴퍼니


▲ 음악중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정인과 리쌍 멤버 개리가 '음악중심' 1위에 등극했다.

정인과 개리의 콜라보레이션 곡 '사람냄새'가 7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정인과 개리 '사람냄새'는 이날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플라이투더스카이 '너를 너를 너를'과 엑소 '중독'을 제치고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정인과 개리는 방송 출연 없이 1위에 오르는 이변을 낳았다. 노홍철은 "대단하다. 한 번의 방송활동 없이 1위를 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사람냄새'는 통통튀는 피아노 반주와 어쿠어스틱은 듣는 이가 부담스럽지 않고 부드럽게 노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정인은 '사람냄새'에서 가요계 최고의 히트메이커 작곡가팀 이단옆차기와 함께 달콤한 멜로디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또 개리와 이단옆차기는 지난해 이단옆차기 프로젝트 앨범에 수록된 리쌍의 '눈물' 이후 1년 4개월만에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엑소, 플라이투더스카이, 백지영, 김연우,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빅스, 유키스, 전효성, 보이프렌드, 지연, 지나, 앤씨아, 15&, BTL, Bay.B(베이비)가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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