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루한, 찬열과 대기실 셀카…'장난치는 모습도 귀여워'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엑소 루한이 대기실 셀카를 공개했다.

루한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O YO~"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루한은 화이트 셔츠를 입은 채 미간을 찌푸린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손으로 뒤에 있는 찬열의 얼굴을 잡는 듯한 동작을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꽃미남 외모와 장난기 넘치는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엑소는 7일 오후 6시 상암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드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이날 드림콘서트에는 엑소를 비롯해 소녀시대, 비스트, 포미닛, 비투비, 에이핑크, 비원에이포(B1A4), 걸스데이,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갓세븐, 빅스, 유키스, 레인보우, 블락비, 달샤벳, YB, 소년공화국, 타이니지, 베스티 등 총 34개팀이 참가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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