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엑스' 벤이 결승전 사전투표 1위를 차지했다. ⓒ Mnet 방송화면
▲ 트로트엑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트로트엑스' 베베미뇽 벤이 인터넷 사전투표 1위를 기록했다.
6일 방송된 Mnet '트로트엑스에는 최종 TOP8에 오른 도전자들 중 최후의 우승자를 선정하기 위한 결승전이 그려졌다.
이날 결승전 무대에 앞서 MC 손범수는 최종 점수의 5%를 차지하는 인터넷 사전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사전투표 1위는 베베미뇽 벤이 차지했다. 사전투표 1위 소식에 벤은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고, 곧 이어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벤은 '트로트엑스' 결승전에서 트로듀서(트로트+프로듀서) 뮤지와 함께 최진희의 '사랑의 미로'의 콜라보 무대를 꾸민다. 그간 뮤지는 벤을 늘 우승후보로 꼽아오며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