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수사대' 정은지가 S라인 여전사로 변신했다. ⓒ tvN '꽃할배 수사대' 방송화면
▲ 꽃할배 수사대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꽃할배 수사대' 김희철이 이초희의 가슴을 지적했다.
6일 방송된 tvN '꽃할배 수사대' 5회에서는 박정우(김희철)과 꽃할배 3인방은 골드피쉬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추리를 시작했다.
이날 한원빈(변희봉)은 골드피쉬의 실마리인 두더지에 대해 경찰 내부에 스파이가 있다고 생각했고, 정은지(이초희)가 존재감이 듣보잡임을 근거로 들어 스파이로 몰아갔다.
이어 한원빈은 "스파이들이 일부러 존재감을 지우지 않느냐. 너 스파이지?"라고 정은지가 귀여운 여형사에서 액션 여전사로 변신한 모습을 떠올렸다.
한원빈의 상상속 정은지는 타이트한 핫팬츠를 입고 S라인을 드러냈고, 덤블링을 자유자재로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박정우는 "은지씨는 A컵이라 그런 거 못 입는다"라고 한원빈의 상상을 막았고, 박은지는 "C컵이다. 제 어디가 어떠냐. 이 정도면 그렇게 빠지지 않다. 많이는.."이라고 반박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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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