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환 수원시의원이 최연소 당선자로 알려졌다. ⓒ 조석환 의원 블로그
▲ 최연소 당선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최연소 당선자 조석환 수원시의원이 당선 소감을 밝혔다.
조석환 의원은 '제6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수원시 파선거구에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출마해 35.4%의 지지율을 얻어 당선됐다.
조석환 의원은 1976년 10월 8일생, 만 37세의 나이로 최연소 당선자에 꼽혔다.
5일 조석환 의원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13곳의 투표소중 무려 9군데에서 1등, 4군데서 근소한 2등으로 35.4%의 압도적인 지지를 해주심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라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조석환 의원은 "시의원이 되고 싶어 시작하지 않았던 만큼, 이제부터 또 시작입니다. 앞으로 4년간 할일이 참 많습니다. 여러분들도 자랑스러워하는 언제나 한결같은 성실한 일등 수원시의원이 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