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합성 사진이 유포돼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은 현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원본 사진.
▲현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누드 합성 사진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누리꾼들이 원본 사진을 전파하며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모바일 메신저, SNS를 통해 현아의 얼굴을 합성한 누드 사진이 유포됐다. 현아의 얼굴과 알몸 상태인 타인의 전신을 절묘하게 합성해 논란이 됐다.
하지만 누리꾼들이 해당 사진의 원본 사진을 찾아내면서 합성사진임이 드러났다. 또한 SNS 등을 통해 현아의 셀카를 공개하며 유포된 사진은 합성 사진임을 알리고 있다.
원본 사진은 현아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것으로 해당 사진 속 현아는 카키색 티셔츠를 입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이에 대해 현아의 소속사는 5일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서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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