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가 갑상선암 재수술 소식에도 밝은 모습을 보였다. ⓒ 이문세 트위터
▲ 이문세 갑상선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갑상선암 재수술 사실을 밝힌 가수 이문세가 근황을 전했다.
이문세는 4일 자신의 트위터(@lms117)에 "자. 이제 정들었던 뉴욕을 떠나며 공항으로 가는 길에 한 컷. 토론토에서는 어떤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지금 한국은 개표상황 지켜보느라 정신없겠죠? 투표 못하고 떠나 온 것이 계속 마음에 걸리는데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남겼다.
이문세는 해당 사진 속에서 카메라를 보고 건강한 모습으로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최근 2007년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뒤 오는 7월 갑상선암 재수술을 받는다고 알려진 바 있다. 이문세는 최근 미국 뉴저지 공연을 시작으로 캐나다, 미국, 호주 등에서 해외 순회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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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