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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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강수진·백지영, 곱게 늙은 언니들 '라스' 출격

기사입력 2014.06.03 15:38 / 기사수정 2014.06.03 15:38

발레리나 강수진과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엑스포츠뉴스DB
발레리나 강수진과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발레리나 강수진과 배우 김성령, 가수 백지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4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은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져 국립발레단의 예술 감독으로 취임한 강수진, 최근 영화 ‘표적’으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김성령, 신곡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백지영이 출격한다. 
 
강수진은 독일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의 수석무용수로 활동하며 최근 국립발레단의 예술 감독으로 취임했다.

MC들은 강수진의 글로벌한 활동에 대해 “비행기 마일리지는 얼마나 모았나?”, “예술감독 취임 후 삼겹살 회식을 한 번도 안한 게 사실인가?” 등 황당한 질문들을 쏟아내며 강수진을 당혹스럽게 했다. 강수진은 DJ들의 예상 밖의 질문에도 시종일관 유쾌하게 녹화에 응했다.

최근 칸에 다녀온 김성령 역시 “칸 레드카펫의 재질은 특별한가?”, “줄리엣 비노쉬와 셀카는 안 찍었나?” 등의 소소한 질문들에도 재치 있게 응수하며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성령은 백지영과 훈훈한 분위기를 조성하다가도 서로 거침없는 폭로전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다.

4일 오후 11시 MBC에서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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