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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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웃, 올스타 2차 집계 AL 1위…추신수는 외야 11위

기사입력 2014.06.03 10:18 / 기사수정 2014.06.03 10:18

스포츠부 기자
마이크 트라웃 ⓒ Gettyimages/멀티비츠
마이크 트라웃 ⓒ Gettyimages/멀티비츠


[엑스포츠뉴스=스포츠부] LA 에인절스의 간판 타자 마이크 트라웃(23)이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투표 2차 집계에서 1위를 기록했다.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투표 2차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팬들의 지지를 가장 많이 얻은 선수는 136만 1649표를 획득한 트라웃이었다. 토론토의 외야수 호세 바티스타는 135만 1896표로 트라웃의 뒤를 바짝 쫓았다. 트라웃과 바티스타는 외야수 부문 1,2위이자 전체 1,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전체 3위는 올 시즌 종료 후 은퇴를 선언한 뉴욕 양키스의 유격수 데릭 지터(100만 7968표)다. 추신수는 42만 2047표를 얻어 외야수 부문 11위에 올랐다. 

한편 2014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은 오는 다음달 15일 미네소타 트윈스의 홈구장인 타깃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스포츠부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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