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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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이탈女 이유라, 이번엔 스캔들까지…

기사입력 2014.06.03 06:09

대중문화부 기자
프로게이머 이유라가 SNS를 통해 심경을 토로했다  ⓒ MBC에브리원
프로게이머 이유라가 SNS를 통해 심경을 토로했다 ⓒ MBC에브리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미녀 프로게이머' 이유라가 과거 열애담을 털어 놓았다.

이유라는 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익스트림7'에 출연해 사생활과 스캔들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라는 "프로야구 1군 선수, 인기 아이돌과 열애한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MC 이휘재는 이유라에게 "야구 선수와 아이돌은 각각 어떤 매력이 있는가"라고 물었고, 이유라는 "야구 선수는 바람둥이 스타일이었고, 반면 아이돌은 일편단심 스타일이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이유라는 1일 열린 서울 영등포 소재 ES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WSL 시즌1' 승자 4강전 문새미와의 경기에서 1, 2세트를 모두 패하자 3세트를 앞두고 경기장을 무단이탈해 몰수패를 당했다. 다음날 이유라는 페이스북을 통해 "큰 잘못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의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일어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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