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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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시간탐험대' 김보성, 조쉬에게 "이름이 파비앙 아니냐"

기사입력 2014.06.03 00:42 / 기사수정 2014.06.03 00:42

정혜연 기자
'렛츠고 시간탐험대' 김보성이 이름 실수를 했다. ⓒ tvN 방송화면
'렛츠고 시간탐험대' 김보성이 이름 실수를 했다. ⓒ tvN 방송화면


▲ 렛츠고 시간탐험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츠고 시간탐험대' 김보성이 영국 청년 조쉬를 파비앙이라고 불렀다.

2일 방송된 tvN 생고생(生古生 : 살아있는 옛 삶을 살다)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 조선시대 관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보성은 이국주, 조쉬, 유상무와 함께 돼지를 방목하며 관노비의 삶을 체험했다. 김보성은 뒤늦게 의리를 외치며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도착했다.

김보성의 등장에 멤버들은 조쉬를 가리키며 "누군지 아느냐"고 물었다. 김보성은 "안다. 파비앙 아니냐"고 대답했고, 멤버들은 "파비앙 아니라 조쉬다"라고 정정해줬다.

한편,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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