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이방인' 이종석이 박해진과 수술 대결에서 승리했다. ⓒ SBS 방송화면
▲ '닥터 이방인' 이종석-박해진 코드블루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닥터 이방인' 박해진의 재수술로 이종석이 쌍둥이 아기 수술 대결에서 승리했다.
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는 박훈(이종석 분)과 한재준(박해진)이 쌍둥이 신생아 수술을 맡아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한재준은 먼저 수술을 마쳤지만 박훈은 같은 팀인 오수현(강소라)의 실수로 뒤늦게 수술을 미치고 말았다.
하지만 한재준이 수술한 아기가 혈압이 떨어져 코드블루 상황이 발생했다. 한재준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했지만 냉정한 모습으로 재수술을 마치며 아기의 목숨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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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