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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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고 시간탐험대' 전현무 "논산훈련소보다 힘들어"

기사입력 2014.06.02 20:02 / 기사수정 2014.06.02 20:02

정희서 기자
'렛츠고 시간탐험대'가 2일 첫방송된다. ⓒ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가 2일 첫방송된다. ⓒ tvn


▲ 렛츠고 시간탐험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렛츠고 시간탐험대 2'에 합류한 방송인 전현무가 첫 녹화 소감을 밝혔다.

'렛츠고 시간탐험대2'가 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고 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렛츠고 시간 탐험대' 예고영상에서 전현무는 주리 틀기 형벌을 받거나 옥에 갇혀 매를 맞는 등 생고생을 겪고 있다.

전현무는 '렛츠고 시간탐험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이정도일 줄은 몰랐다. 정말 리얼이구나. 논산 훈련소에서도 이렇게 고생 안했는데, 시간탐험대가 아니라 개고생 탐험대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렛츠고 시간탐험대'는 철저한 역사적 고증을 바탕으로 실제 조상들의 삶을 그대로 재현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조선시대 관아의 삶을 살아본다.

기존 시간탐험대원인 장동민, 유상무, 김동현, 조세호와 함께 새로운 대원 전현무, 영국남자 조쉬, 그리고 게스트 시간탐험대원 김보성이 출연해 생고생을 펼칠 예정이다. 오늘(2일) tvN 오후 8시 50분 첫방송.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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