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서강준에 호감..누리꾼 "예능 보며 설레"

▲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나나가 서강준에게 호감을 드러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룸메이트' 나나는 1일 방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해 여자 룸메이트들과 한 방에 모여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이날 '룸메이트' 나나는 룸메이트 멤버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은 누구냐는 질문을 받자 배우 서강준을 꼽은 뒤 "성격만 잘 맞으면 (서강준과) 사귈 수도 있을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소라는 "강준이는 너 좋아하는 것 같던데..."라고 거들었다. '룸메이트' 나나는 "나한테 말도 잘 안건다"라고 강준이 자신에게 호감이 없는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룸메이트' 나나의 솔직 발언에 누리꾼들은 "솔직하네". "서강준과 썸 타는 건가요", "나나와 서강준 케미 보고 싶다", "예능보다 설레네",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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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