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에픽하이 타블로와 하루 부녀의 캠핑 화보가 공개됐다. ⓒ레몬트리 제공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타블로‧하루 부녀가 스타일리시 캠퍼로 변신해 화제다.
2일 아웃도어 블랙 야크의 모델로 발탁된 부녀의 첫 패션 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타블로와 하루는 촬영이 아닌 마치 놀이를 하듯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서울의 한 시민 공원에서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그동안 방송에서 접했던 '시크 하루'의 모습이 아닌 천진난만한 아이의 모습이 엿보였다. 하루의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아빠 타블로는 한시도 하루 옆을 떠나지 않고 하루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기타를 치는 등 하루를 배려하는 모습이 촬영 내내 눈길을 끌었다.
블랙야크의 아웃도어 의상으로 스타일리시 캠핑룩을 완성한 꽃부녀의 패션 화보는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레몬트리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물총과 백팩 등 캠핑용품을 활용한 깜찍함이 엿보인다. ⓒ레몬트리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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