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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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송가연, 원피스로 섹시함 뽐내 "이효리-비욘세 같다"

기사입력 2014.06.01 16:50 / 기사수정 2014.06.01 16:55

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송가연이 미니 원피스로 몸매를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송가연이 미니 원피스로 몸매를 드러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송가연 변신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송가연이 튜브탑 원피스로 섹시함을 뽐냈다.

1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소라는 홍수현과 송가연에게 바꾸고 싶은 스타일을 물어보며 "내가 스타일링을 해주겠다"고 나섰고 송가연은 "저는 섹시한 스타일로 변신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소라는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 홍수현에게는 스냅백과 레이더 재킷으로 시크함을 물씬 풍기게 해줬다. 뒤이어 튜브탑 미니 원피스를 입은 송가연이 등장했다.

항상 트레이닝복을 입던 송가연은 여성미 넘치는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고, 패션쇼를 지켜보던 조세호, 박민우, 찬열의 환호성이 이어졌다.

다른 룸메이트들은 송가연을 보고 "이효리를 닮았다"며 '텐미닛'노래를 불렀고 이어 조세호는 "가연이가 변한 모습을 보니 비욘세 같았다"며 감탄했다.

송가연은 "제 모습이 낯설었다. 그렇지만 보고 환호해 주시니까 기분은 좋았다"고 수줍게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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