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해체설에 누리꾼들이 부정적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 DB
▲ 버스커버스커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버스커버스커의 해체설이 제기된 가운데 누리꾼들이 관심을 나타냈다.
버스커버스커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청춘뮤직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해서 "장범준이 CJ E&M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버스커버스커 해체에 관한 이야기는 기사로 처음 접했다"라며 "그 부분에 대해 장범준과 나머지 멤버들 간에 이야기가 없었던 걸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CJ E&M 관계자는 같은 날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 통화해서 "장범준 설립한 회사에 대한 투자 및 유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상호 긍정적으로 협의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장범준이 버스커버스커에서 탈퇴해 독자적인 활동을 해나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트위터에 "버스커버스커 정말 해체하나? 기다렸던 팬들은 어떻게 하라고"(hy******), "버스커버스커의 앞날은?"(cl*****), "버스커버스커 입덕한 과거의 내 명치를 쌔게 때리고 싶다"(To******)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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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