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 엑스포츠뉴스 DB
▲ 홍경민 김유나 결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홍경민이 방송에서 말한 이상형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홍경민은 30일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에 홍경민이 2012년 케이블TV MBC 뮤직 '더 트랙'에 출연해 사랑에 관한 곡을 부르며 이상형과 결혼관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은 사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나이가 들고 결혼을 생각하다보니 여러 가지가 첨가됐다"며 "집안 가풍에 맞고 본인이 좋아하는 자기만의 일을 하고 있는 여자"라고 구체적인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이어 홍경민은 "친형의 결혼으로 집에서 슬슬 결혼 얘기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경민은 10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치고 오는 10, 11월 중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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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