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호린이 '소원을 말해봐' 대본에 몰두하고 있다 ⓒ 토비스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유호린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유호린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원을 말해봐' 첫 회 대본 정말 멋지죠.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다 읽었답니다. 앞으로 우리 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많이 사랑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호린은 MBC '소원을 말해봐' 촬영장에서 럭셔리 글램룩을 선보이며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유호린은 대본이 스케치북으로 보일 만큼 작은 얼굴을 자랑했다.
유호린은 ‘빛나는 로맨스’ 후속으로 6월 첫 방송되는 MBC 새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에서 해외유학파 출신의 엘리트이자 재벌가 손녀인 여자 주인공 송이현 역으로 캐스팅 돼 촬영 준비에 한 창이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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