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핫 스타 군단이 출동한다.
1일 방송되는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게스트가 짝을 이뤄 최강의 커플을 선발하는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은 각 커플을 상징하는 돌로 사랑의 견고함을 증명하는 컨셉으로 각 커플이 지닌 돌끼리 부딪혀 가장 단단한 돌을 가진 커플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짐승 연하남 박서준, 러블리 배우 하연수,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진세연, 야구 여신 최희, 탑모델 한혜진, 걸스데이의 민아, 성인돌 나르샤가 출연해 멤버들과 호흡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멤버들은 핫한 스타들의 등장에 소리를 지르는 등 흥분을 감추지 못하며 핑크빛 기운을 자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뿐만 아니라 커플 상품을 사수하기 위해 멤버들은 물론, 게스트들 역시 몸 사리지 않는 불꽃 튀는 승부를 벌여 최강의 커플이 되기까지 치열하고도 험난한 과정을 거쳐야만 했다.
핫한 스타들이 총 출동한 '런닝맨'은 오는 1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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