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 엑스포츠뉴스 DB
▲ 이진욱 공효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가운데, 과거 공효진의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공효진은 지난해 5월 KBS '김C의 뮤직쇼'에 출연해 "난 남자를 볼 때 손을 본다"고 언급했다.
또한 공효진은 "여자처럼 예쁜 손 말고 투박하게 생긴 남성적인 손가락과 손이 좋다. 힘줄도 보여야 한다"고 이상형을 공개했다.
한편 이날 29일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숲과 이진욱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은 최근 동료에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단계입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각자의 위치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고 열애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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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현성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