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부산, 권혁재 기자] 29일부터 6월 8일(일)까지 11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2014 부산국제모터쇼'가 "자동차의 바다, 세계를 품다"(Ocen of vehicles, Feeding the world)란 주제로 화려하게 개최됐다.
폭스바겐 홍보대사 배우 소지섭이 골프 GTI-GTD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규모면에서도 역대 최대일뿐만 '모터쇼의 꽃'이라 불리는 신차와 콘셉트카가 대거 출품,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엄 3대를 비롯 아시아 프리미어 6대와 코리아 프리미어 22대 등 31대의 신차를 포함 총 211대의 차량이 공개되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마련돼 관람객들에겐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국내 자동차부품산업의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