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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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래' 이소연·남궁민, 아찔한 스킨십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4.05.29 08:27

김승현 기자
이소연, 남궁민 ⓒ JTBC
이소연, 남궁민 ⓒ JTBC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이소연과 남궁민이 아찔한 스킨십을 펼친다.

JTBC 주말드라마 '12년만의 재회: 달래 된, 장국' 측은 29일 주인공 이소연(장달래 역)과 남궁민(유준수)의 애정 전선에 심상찮은 기류가 흐르기 시작한 내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로 엉켜 넘어져 있는 달래와 준수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12년 전 풋풋한 첫 사랑을 나눴던 두 사람은 한 직장에서 재회를 이뤘지만 달래의 일방적인 경계로 불꽃 튀는 접전이 펼쳐지고 있는 상황.

현재 준수는 달래를 알아보지 못하는 만큼, 자신에게 유독한 까칠하고 예민하게 구는 달래에게 의구심을 품고 있다. 무엇보다 더 이상 서로에게 관여하지 않겠노라 등을 돌렸던 두 사람이 아무도 없는 비상계단에서 스킨십을 하게 된 사연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 관계자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두 사람에게 작은 변화가 일 것"이라며 "첫 사랑에서부터 시작된 이들의 기막힌 인연이 점점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소연과 남궁민의 포옹 현장이 펼쳐질 '12년만의 재회'는 오는 31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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