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개과천선', 월드컵 출정식 경기 중계로 결방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드라마가 대거 결방된다.

28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오늘(28일) 오후 6시 20분부터 7시 45분까지'2014 월드컵 응원쇼-뜨거운 함성! 가자 브라질로!'가 방송된다.

이후에는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2014 브라질 월드컵 출정식 경기 대한민국 대 튀니지 전이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빛나는 로맨스'와 '엄마의 정원', '리얼스토리 눈', '개과천선'이 줄줄이 결방된다. MBC 뉴스데스크는 축구 중계가 끝난 뒤인 오후 10시 15분 방송된다.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오후 11시 10분에 정상 방송된다.

한편 '월드컵 응원쇼'에는 그룹 YB와 가수 박정현, 김연우, 에일리, 에이핑크, 블락비, 오렌지캬라멜, 크레용팝, 에이핑크, 걸스데이, VIXX 등이 출연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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