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다, 소찬휘, 조성모가 벨기에의 프미미엄 헤드폰 전문 브랜드인 온이어즈의 '온이어즈(ON.EARZ) K-POP스타상'을 수상한다. ⓒ ANT W@RKS COMMUNICATION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김바다, 소찬휘, 조성모가 벨기에의 프미미엄 헤드폰 전문 브랜드인 온이어즈(ON.EARZ)의 '온이어즈 K-POP스타상'을 수상한다.
양국 문화 교류를 위해 제정된 '온이어즈(ON.EARZ) K-POP스타상'은 온이어즈레전드 모델인 AC/DC, 엘비스 프레슬리, 제임스 딘에 부합하는 아티스트를 선정해 리미티드 모델을 헌정하는 형태로 김바다, 소찬휘, 조성모가 첫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온이어즈의 공식 수입원인 엑타코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벨기에 온이어즈사를 대표해 주한 벨기에 프랑소와 봉땅 대사가 직접 시상을 하며, 2014년 상반기 중 미니앨범과 정규앨범을 발매한 K-POP 스타 가운데 선정됬다.
온이어즈 김군태 이사는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한국과 벨기에간 보다 다양한 문화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며 "온이어즈 벨기에 본사에서는 수상 아티스트의 벨기에 초청 및 방송 활동등을 추진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오는 6월 2일 12시 30분 프리미엄 청음샵 '세헤라자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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