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고혹적인 플라멩코 여인으로 변신 [화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사랑이 세계적인 플라멩코 슈퍼스타 라파엘 아마르고와 만나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김사랑은 최근 '젠틀맨'과의 촬영에서 라파엘 아마르고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번 촬영은 과거 스페인에서 만났던 두 사람의 인연을 계기로 이뤄졌고,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열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남성과 여성의 섹시함을 표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사랑은 공개된 화보 속에서 다리 라인이 깊게 파인 드레스를 입고 완벽한 명품 몸매를 드러냈다. 또한 김사랑은 도발적인 아름다움과 순백의 매력을 자유자재로 변신했다.

이와 관련해 촬영 관계자는 "정열적인 플라멩코로 촬영장을 압도하던 라파엘 아마르고는 촬영이 진행되는 동안 젠틀한 매너로 김사랑을 더욱 돋보이게 도와줬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정열적이고 섹시한 모습은 '젠틀맨' 6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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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