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시청률이 하락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정웅인-진짜 사나이 박건형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사나이' 시청률이 하락했다.
2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0.5%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1.3%) 보다 0.8%P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은 세 딸을 데리고 큰 딸 정세윤양의 학교 운동장을 찾았다. 정웅인의 딸들의 미모에 윤민수는 "딸이 예쁘다"며 딸 가진 정웅인을 부러워했고, 류진도 "딸이 있어야 한다"며 딸들의 애교에 혀를 내둘렀다.
'진짜 사나이'에서는육군 맹호부대에서 훈련을 받는 멤버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박건형은 자신의 앞으로 온 위문편지를 받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바로 발신인이 여자친구였던 것. 박건형은 편지를 품에 안고 애지중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는 8%,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11%로 집계됐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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