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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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박봄 위해 '인기가요' 투표 했지만…1위는 '포미닛'

기사입력 2014.05.25 20:05 / 기사수정 2014.05.25 20:33

대중문화부 기자
'룸메이트' 멤버들이 박봄을 위해 투표를 했다. ⓒ SBS 방송화면
'룸메이트' 멤버들이 박봄을 위해 투표를 했다. ⓒ SBS 방송화면


▲ 룸메이트 박봄 인기가요 투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룸메이트' 멤버들이 박봄의 '인기가요' 1위를 위해 단결했다.

25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은 거실에 둘러 앉아 '인기가요'를 시청하며 문자 투표에 참여했다. 소녀시대와 투애니원이 1위 후보에 올라 대결을 펼치고 있었던 것.

멤버들은 박봄이 속해 있는 투애니원에 투표를 하며 그를 응원했다. 엑소 찬열은 같은 소속사인 소녀시대를 고려해 기권을 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룸메이트들은 이날 '인기가요' 1위가 포미닛의 '오늘 뭐해'로 선정되자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박봄은 "1위를 당연히 할 줄 알았다. 나나가 무대 뒤로 나올때 손을 꽉 잡더니 언니 팀이 1위가 됐어야 되는데 라고 할때 힘이 됐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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