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소유, 3년 전 볼륨 몸매에 감탄…닭발 폭풍흡입 '반전'

기사입력 2014.05.24 10:51 / 기사수정 2014.05.24 10:51

대중문화부 기자

'나 혼자 산다'에서 소유가 자신의 3년 전 몸매에 감탄했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소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씨스타 소유가 닭발 먹방을 선보이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소유의 싱글라이프 '진짜 혼자 산다'가 공개됐다.

이날 소유는 10년지기 절친 김은지 씨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닭발을 먹던 중 마지막으로 남은 주먹밥을 이등분했다. 이때 친구는 "이거 어디서 많이 봤는데"라며 씨스타의 'so cool'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이에 소유는 "그런 의미에서 'so cool' 볼까"라며 뮤직비디오를 재생시켰고, 이어 3년 전 과거 몸매에 "나 진짜 말랐다"라며 감탄했다. 소유는 날씬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도 닭발을 손에서 놓지 않은 채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소유는 "저 때로는 못 돌아가겠다. 너무 힘들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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