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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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추신수, 텍사스서 가장 뜨거운 타자"

기사입력 2014.05.23 10:54 / 기사수정 2014.05.23 10:54

나유리 기자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 ⓒ Gettyimages/멀티비츠
2경기 연속 홈런을 터트린 추신수 ⓒ Gettyimages/멀티비츠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32·텍사스 레인저스)가 연일 뜨거운 방망이를 자랑하고 있다.

추신수는 2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미시간주 디트로이트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린 2014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원정 경기에서 3번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해 활약을 펼쳤다.

전날(22일)에도 3번타자로 출전해 홈런을 쏘아올렸던 추신수는 이날도 승부에 쐐기를 박는 2점 홈런으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경기후 미국 'ESPN'은 "추신수는 출루율을 자랑하는 리드오프 선수이면서 팀 타선에서 가장 큰 폭발력을 주는 선수이기도 하다. 이틀 연속 때려낸 홈런으로 시즌 6개 홈런을 기록 중인 추신수는 이 부문 팀내 1위에 올라있다"고 그의 최근 활약을 크게 칭찬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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