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인플루언서 오또맘이 눈이 쌓인 야외에서 브라톱만 걸친 과감한 야외 패션을 선보였다.
14일 오또맘은 개인 채널에 "오또 일주일 전만 해도 몸무게 숫자가 달랐는데... 확실히 몸이 가벼우니 더 건강해진 느낌이에요. 빠르게 복귀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오또맘은 눈이 쌓인 야외에서 털모자, 긴 바지, 따뜻해 보이는 신발과 다르게 브라톱 하나만 걸친 과감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안 추우신가요?", "너무 대단하다", "핫해서 눈이 녹을 것 같다" 등의 댓글로 놀란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129만여 명의 팔로워를 보유 중인 오또맘은 인플루언서 겸 온라인 쇼핑몰 CEO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오또맘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