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01-15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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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이수진, 美서 사고 당할 뻔…끔찍한 현장 영상 공개

기사입력 2025.01.14 14:14 / 기사수정 2025.01.14 14:1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현재 미국에 머물고 있는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이 사고를 당할 뻔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수진은 9일(한국시간) 오전 "어제 새벽 엄청난 강풍으로 무서워서 덜덜 떨었는데 집 앞나무가 쓰러졌네ㅜㅜ 집 방향으로 쓰러졌다면... 아 끔찍하다"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도로 방향으로 쓰러져 있는 야자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진은 "거대한 나무도 버티지 못했던 강풍... 불쌍해 나무"라는 글과 안전요원들이 쓰러진 나무를 치우는 모습을 담았다.

엄청난 크기의 나무가 완전히 부러진 채 쓰러진 모습은 긴박했던 상황을 짐작케 한다.

현재 이동국과 이수진 부부, 그리고 다섯 자녀들은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주 주에 머물며 골프 트레이닝을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79년생으로 만 45세인 이동국은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 양, 설아, 수아 양과 시안 군을 두고 있다.

사진= 이수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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