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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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측 "MBC '마마' 출연 긍정 검토 중"

기사입력 2014.05.22 17:22 / 기사수정 2014.05.22 22:31

정희서 기자
정준호 측이 '마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DB
정준호 측이 '마마'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준호가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세상 무서울 게 없는'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22일 정준호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밝혔다.

'호텔킹' 후속으로 8월 방송되는 '마마- 세상 무서울 게 없는'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여자가 홀로 남겨 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우정을 나누는 독특한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배우 송윤아가 주인공이자 만화작가 한승희 역에 캐스팅됐다.

'다함께 차차차', '우리집 여자들'을 집필한 유윤경 작가와 '동이', '7급 공무원'을 연출한 김상협PD가 의기투합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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