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의 차세대리더를 선출하는 '무한도전-선택 2014'가 22일 진행되는 가운데, 온라인 투표자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 MBC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 '무한도전' 온라인 투표자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는 22일 "무한도전 '선택 2014' 오전 10시 42분 기준 온라인 투표자수 1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직 투표 전이라면 오후 6시까지 소중한 한 표 꼭 행사하세요"라고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덧붙였다.
'무한도전'의 차세대 리더를 선택하는 '무한도전-선택 2014' 본투표가 22일 오전 6시부터 진행되고 있다. 투표는 서울 지역 여의도 MBC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마련된 투표소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투표는 '무한도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투표를 원하는 누리꾼들은 원하는 후보를 클릭한 후 로그인 페이지에서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1인당 1표를 원칙으로 하며 연령제한은 없다.
'무한도전'은 17일, 18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10개 도시, 11개 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진행했다. 첫날 3만 4000여 명, 둘째 날 4만 8000명이 투표에 참여해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무한도전' 선택 2014는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이끌어나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거다. 지난 17일 방송분에서는 유재석, 노홍철, 정형돈 후보의 역량과 선출의지를 알아볼 수 있는 공약 홍보와 각계각층의 지지자들이 출연해 토론을 벌여 관심을 받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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