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가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정일우가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의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21일 정일우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야경꾼일지'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최종 조율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야경꾼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지의 통행금지 시간에 순찰을 돌며 귀신을 잡던 방범 순찰대인 야경꾼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현재 방영 중인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7월 전파를 탄다.
정일우는 종영한 MBC '황금무지개'에서 서도영 검사 역으로 열연해 호평받았다. 최근에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응원단 단원으로 합류해 관심을 모았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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