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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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박기웅, 스마트폰 구조 나섰다 '울상'

기사입력 2014.05.21 00:08 / 기사수정 2014.05.21 00:08

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박기웅이 스마트폰 구조에 돌입했다 ⓒ SBS 방송화면
'심장이 뛴다' 박기웅이 스마트폰 구조에 돌입했다 ⓒ SBS 방송화면


▲ 심장이 뛴다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심장이 뛴다' 박기웅이 휴대폰 구조에 나섰다 울상이 되었다.

20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는 조동혁, 장동혁, 전혜빈, 박기웅, 그리고 최우식이 부산으로 가 소방대원 활동을 시작했다.

'심장이 뛴다' 대원들은 휴대폰을 구조해 달라는 전화를 받았고 스마트폰이 맨홀 아래에 빠져 있다는 말에 대수롭지 않게 현장으로 향했다.

손쉬운 구조라고 생각했던 대원들은 장비를 계속해서 동원해도 쉽게 맨홀 뚜껑이 열리지 않자 스마트폰을 어떻게 꺼내야 할지 멘탈 붕괴 상태에 빠졌다.

박기웅은 "스마트폰을 꺼내 달라는 굉장히 쉬운 구조라고 생각하고 현장으로 갔다"며 "그런데 막상 쉽지 않았다"고 하며 울상이 되었다.

그 때 이상석 구조팀장이 철사를 들고 나타났고 능수능란하게 현장을 지휘하며 스마트폰 구조에 성공했다. 박기웅은 "쉬운 구조 일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정말 대공사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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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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