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광주, 권혁재 기자] 20일 오후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가 10-7로 승리를 거두며 3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반면 최하위 LG는 25번째 패배(12승 1무)를 떠안게 됐다.
7회 1아웃 1, 3루 마운드에 올라 1.2이닝 3피안타 2홈런 2실점을 한 LG 유원상이 마운드에서 로진백을 만지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