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민이 남편 마이클 엉거의 집안에 대해 언급했다. ⓒ KBS
▲ '1대 100'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임성민이 남편 마이클 엉거를 언급했다.
임성민은 20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남편 마이클 엉거의 집안이 감자 칩을 만든 회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성민은 "남편의 집안이 60년 전 감자 칩을 최초로 대량 생산했던 사업을 크게 했다. 지금은 알려진 것만큼 부자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임성민은 "연애 당시에는 남편의 재력에 대해 전혀 몰랐다"라며 "결혼 날짜를 잡고 나니 우리 식구라고 생각해 시어머니께서 집안에 대해 말씀해주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임성민은 "학창시절 날라리였다"며 "어른스럽게 생겨서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를 자연스럽게 봤다"라고 반전 과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