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맨하탄 화보 공개…'뉴욕커+여신 자태'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박신혜가 뉴욕에서 완벽한 뒷태 라인을 선보였다.

최근 미국 뉴욕시 맨하탄에서 진행된 '인스타일' 6월호 화보 촬영에서 박신혜는 기존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다.

박신혜는 새빨간 수트부터 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성숙한 여성미를 뿜어냈다. 맨하탄 길거리 곳곳에서 포즈를 취한 박신혜는 때론 시크하게, 때론 상큼한 미소를 지으며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박신혜는 '인스타일'과의 인터뷰를 통해 "요즘 드라마에 연상연하 커플이 많은데, 제안이 들어온다면 유승호와 하고 싶다"며 "예전에는 마냥 귀엽게 보였는데, 드라마 '보고 싶다' 이후 눈빛이 남자답고 성숙해졌다"고 후배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영화 '툼레이더' 같은 와이어 액션 연기를 해보는게 꿈"이라며 운동과 레저를 즐기는 취미 생활을 공개했다.

박신혜의 뉴욕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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